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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DESIGN 로고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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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IME WHEN THE SEASON LINGERS &
직접 제작한 그래픽 아트워크를 매장 인테리어에 설치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확장했습니다.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변화를 담은 이미지는 공간에 시간성과 리듬을 부여하며, 가구와 조화를 이루어 매장의 감각적 경험을 한층 강화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빛이 머무는 시간’을 기록한 장치로, 하루의 변화를 벽에 스며들게 하여 공간이 단순한 소비의 장이 아닌, 순간을 머무르게 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패턴은 따뜻한 컬러와 어우러지며 매장에 독창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하나의 작품으로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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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TWORK CAPTURING THE LINGERING MOMENTS OF LIGHT AND SHADOW TRANSFORMS 
THE SPACE INTO A UNIQUE EXTENSION OF OUR BRAND EXPERIENCE
미니멀리스트 디자인
우아한 라인
맞춤 폰트
계획된 혼돈
그라디언트
밸런스
텍스트 파괴
모노그램
새로운 기하학
일관된 디자인 전달
네거티브 공간
적응형 브랜드 환경
단순한.
정직한.
객관적인.
U P  T O  T H E  S T A R T  
FROM START TO FINISH

피피엠은 단순한 브랜드가 아니라, 작은 변화가 모여 큰 가치를 만든다는 철학에서 출발했습니다. ‘parts per million’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미세하지만 의미 있는 단위가 쌓여 우리의 일상과 환경을 바꿔나간다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건강과 공생, 그리고 정직함. 이 가치는 로고, 심볼, 컬러 팔레트, 패키지 디자인 등 모든 시각 언어에 일관되게 반영되었습니다. %, +, 점(dot)과 같은 보편적 기호는 직관적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브랜드의 신뢰성을 강화합니다. 또한, ‘clean·air·water·honest’로 이어지는 색채 스토리는 자연의 본질을 담아내며,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투명함과 지속가능성의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PPM은 브랜드 경험의 확장성에 주목합니다. 컵, 쇼핑백, 홍보물에 이르기까지 통일된 디자인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는 단순한 상품 소비를 넘어 브랜드 세계관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는 단순한 시각적 자산을 넘어, 생활 속의 가치와 습관으로 자리 잡습니다. 브랜드 캐릭터인 펭귄은 친근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구현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상징인 펭귄을 브랜드의 화자로 설정함으로써, 건강과 환경이라는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이고 대중적으로 전달합니다. 캐릭터는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대신 말해주는 대사(ambassador)로 기능합니다. 궁극적으로 PPM은 ‘좋은 먹거리와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관계망을 지향합니다. “건강과 공생(health and coexistence)”이라는 슬로건은 이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Virtuous cycle of water and air”라는 국제적 메시지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를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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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S I G N   &   F I N D  M E  I N  H O P E

Through the bold juxtaposition of primary colors (red, yellow, blue) and their complements, the work generates a striking visual stimulus that symbolizes the diversity of hope and the energy of positivity. Strongly infused with pop-art elements, it establishes a rhythmic visual flow that immerses the viewer.
By arranging multiple characters within a grid structure, the composition evokes a pixelated screen, simultaneously referencing digital culture and a playful sensibility. This strategy connects directly to the theme of “hidden pictures,” transforming the act of viewing into a participatory experience rather than passive observation. Moreover, the device of concealing a repeated character creates an intentional sense of “error” or “repetition,” heightening the viewer’s attention and reinforcing the interactive quality of the work by inviting active exploration.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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恭敬
공경은 안정감, 방향성, 질서를 동시에 담고 있는 도형입니다. 공경이라는 태도를 삼각형으로 표현한 것은 흔들림 없는 기초와 질서를 담아낸 선택입니다. 네 가지 삼각형이 서로 다른 색을 가지면서도 같은 형식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다양성 속의 통일을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는 “공경”을 특정한 행동 하나로 한정하지 않고, 태도의 스펙트럼으로 확장합니다. 녹색, 파랑, 주황, 빨강은 각각 다른 성격을 지니며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배열로 성숙, 성장, 진실, 열정입니다, 공경이 단순히 정적인 태도가 아니라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에너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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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Ho△nest
Objective △ 
△ Performance
The triangle, a timeless symbol of stability, direction, and order, becomes here a vessel for expressing respect. Each form, identical in structure yet distinct in color, conveys a sense of unity within diversity—reminding us that respect is not a single gesture but a spectrum of attitudes. The sequence of green, blue, orange, and red reveals a narrative of energy in motion: from maturity and growth to truth and passion. This progression suggests that respect is never static. It is a force that deepens, intensifies, and evolves—a quiet discipline that transforms into vivid energy. Through these four triangles, respect unfolds not as an abstract idea but as a living rhythm, guiding both foundation and a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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